-
짜기 전에 붙히는 여드름패치: 넥스케어 블래미쉬 클리어 커버 릴리프
여드름 짜기전에 붙히는 여드름패치: 넥스케어 블래미쉬 클리어 커버 사용기 하아 ~ 요즘 피부가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게다가 엎친데 덮치고, 앞으로 넘어졌는데 뒷통수 깨지는 상황으로 민감한 그날이 찾아오면서 입 주변에 화농성 여드름이 똬악 생겨버렸어요. 어렸을 적에는 생리를 한다고 해도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리전후에 피부트러블이 자주생기는 것 같아요. 나이 먹는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피부까지 말썽이니 정말 속상합니다. 이러한 화농성 여드름은 농이 잘 익기 전까지 만지면 안되는데...성격이 급한 꼬왕은 손으로 여드름짜기를 시도했으나, 나오길 바라는 농은 나오지도 않고 아프기만 하고 빨갛게 부어오른채 출근을 했답니다. 회사에서도 하루종이 이 턱주가리의 여드름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2019.10.10
-
파이롯트 프릭션 지워지는 볼펜심 갈아끼면 ok!
파이롯트 프릭션 지워지는 볼펜심만 체인지!! 일본제품 불매하는 시시국에 무슨 파이롯트 지워지는 볼펜 포스팅인가 내심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렇게 제가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워낙 덜렁거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급한 성격이이에요. 그래서 실수가 많은 편이죠. 근데 저희 업무 특성상 손글씨로 메모를 하는 일도 많은편이고, 회의도 많은 편이라 회의록을 작성할때 잘못 적거나 지저분한 내용을 지울수 있는 펜이 절실히 필요했던 차에 일본에서 유학중인 친구가 파이롯트 프릭션 지워지는 볼펜을 선물로 받아 잘 쓰게 되었답니다. 지워지는 파이롯트 프릭션 볼펜은 회사에서 꼭 필요한 필수펜이되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하기전선물을 받은 것이고, 리필심을 대량으로 미리 구입해 둔 것이라....
2020.07.30
-
파스타면종류 푸실리알리오올리오 만드는 방법
파스타면종류 푸실리알리오올리오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사각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빠져있는 음식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해요. 그 음식은 파스타면종류중에 하나인 푸실리로 만든 알리오올리오파스타에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굉장히 단순해보이지만 파스타면종류중에서 가장 맛을 내기가 힘들더라고요, 저도 3번이나 실패의 쓴맛을 봐야겠죠. 어제 저녁에도 만들어먹은 푸실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제가 다양한파스타면종류중에서 푸실리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식감도 좋을 뿐만아니라 다른 파스타면종류보다 훨씬 면이 안퍼지기 때문이죠. 이푸실리 파스타를 보통 차가운 냉파스타 혹은 파스타 샐러드로 많이들 드시죠. 그럼 사각이의 푸실리알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푸실리알리오올리오 재료] 푸실리 90g/양파 1/2개/마늘5쪽/후..
2020.01.23
-
중국집울면 중국음식일까?
얼마전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이수역근처에 중국집에서 해산물이 듬뿍들어간 울면을 먹고 왔습니다. 30대가 되니 위가 약해져 기름지고 매운음식을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집에 가게되면 주문하는 메뉴는 울면 또는 볶음밥,우동이에요.요즘처럼 추운날씨와도 잘어울리는 중국집울면! 맛과재료는 우동과비슷한데 과여 울면이 중국음식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바로 찾아보았어요. 놀랍게도 울면은 중국음식이라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울면은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원루몐(瘟卤面) 즉역하면 따뜻한국수라고 해요. 우동과 다른 점은 해산물을 넣고, 옥수수 전분물을 부어 걸죽한 국물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해요. 짬뽕과 조리과정은 비슷하지만 중국집 울면은 고춧가루를 넣지 않는다고해요 최근 백짬뽕과 면요리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2020.12.17
-
남은 김밥을 더 맛있게 즐기는 김밥전을 만드는 방법
남은 김밥을 더 맛있게 즐기는 김밥전을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사각이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드셨나요? 저는 어제 치과를 다녀오는 바람에 편의점 죽을 먹었습니다. 죽을 먹어서 인지 슬슬 배가 고파지는 오후네요. 회사 업무를 마무리하고 포스팅을 하기 위해 클라우드 사진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김밥전 사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야채김밥인데. 먹다 남은 김밥을 계란물을 입혀 아래 사진 처럼 달군 프라이팬에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죠. 김밥전을 맛있게 부치는 법은 따로 없어요. 겉바 속초!!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부치는 것이 핵심 포인트랍니다. 맛있는 김밥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용류를 적당이 두른 후 계란물을 얇게 입혀 10분 정도 약한 불에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그럼 밥은 바삭한 누룽..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