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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이의 책장/일상

힘든 금요일 힘이 나게 해주는 이것

by 담터댁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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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금요일 힘이 나게 해주는 이것!! 비타500

안녕하세요~ 한주가 끝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다들 달릴 준비 되셨나요?

저는 스무다섯 살 이후에는 금요일에는 달리는 유흥?즐기는 것이 넘 신체적으로 힘들고 피곤하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니 상사님께서 비타500 한병을 주시더라고요.

제가 많이 피곤해 보였나봐요... 그래도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보통때면 받자 마자 따서 벌컥벌컥 마셨겠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민감한 날이 얼마 안남아서 제가 너무 감성적인 건가용?

비타500의 카페인이 피곤한 금요일 아침에 힘이 되어주었네요.

제가 비타500을 먹지 않고 사진을 찍고있었는데 비타500을 주셨던 상사님께서  지나가시다가  

"뭘 그런 걸 사진 찍냐면서 민망해 하시더라고요"

그냥 저를 신경써주셔서 감사한 마음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하는 거에요"라고 대답했죠.

아침부터 사무실에는 급 ? 훈훈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곧 굳은 표정으로 

출근하시는 대표님 덕에 다시 열일하는 사무실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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