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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레트토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낙성대 파스타먹는집
- 빠네파스타 먹방-
안녕하세요~ 사각이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먹고 싶은 음식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탄수화물 폭탄 음식인 바로 빠네파스타에요.
지난 12월에 친구와 강연들으러 갔다가 낙성대에서 발견한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스타먹는집에서 빠네파스타를 먹고 왔어요.
사실 저희는 회사를 마치고 급하게 부랴부랴 7시 반까지 강의장으로 가야 했기때문에
강연을 듣고 저녁밥을 먹으려 했으나, 이 놈의 배가 너무너무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도착한 친구에게 강의장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가자고 제안을 했고, 친구도 흔쾌히
응해주어 저희는 파스타를 먹기로 했어요.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파스타 먹는 집은 친구가 과거에 먹어본 기억이 있느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일단 맛은 보장 된 곳이라 믿고 파스타 먹는 집으로 행했어요.
먼저 도착한 친구는 볼로 파스타를 시켜 먼저 먹고 있더라고요.
저는 친구에게 빠네 파스타 주문을 부탁했더니 제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빠네파스타가 짜잔 하고
나오더라고요~~ 지금 다시 사진으로봐도 군침이 도네요~
가격도 9,900원으로 저렴하고 맛도 너무 좋아서 대만족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배를 부르게 먹고 강의를 듣다보니 너무 식곤증이 밀려와 강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
아무튼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낙성대 파스타 먹는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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