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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이의 책장/일상

30년만에 처음으로 립밤 한통을 다써보다!!카멕스 단지형 립밤

by 소복희2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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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꼬왕입니다

오늘은 30년만에 처음으로 립밤 한 통을 다 써보았습니다, 

그 영광의 립밤은 바로 시원한 멘톨이 특징인 카멕스 단지형 립밤입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참고사진

 

오랜 전통을 가진 카멕스 립밤!!

재작년 국비지원으로 컴퓨터 학원을 다닐 때 학원 근처 아트박스에서

처음으로 구입해서 써보고 너무 좋아서 해외 직구로 한 박스를 구입해 쟁여 놓았죠.

왜 깔끔한 튜브형을 안사고 단지형을 고집하느냐? 

처음에는 좋아하는 미드 섹스엔더 시티에서 캐리가 가방에서 정신없이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에요.

세상바쁜 뉴욕거리에서 가방에서 스틱형태가 아닌 단지형태의 립밤을 꾸역 꾸역 바르는 모습이

고집스럽지만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그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단지립밤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근데 단지형은 잘 잃어버린다는 점,,,, 그리고 뚜껑이 깨지면 버려야 하지만 

카멕스의 단지 립밤의 뚜껑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튼튼하더라고요. 

 

왼쪽의 립팜은 다 사용한 카멕스 립밤, 오른쪽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에요.

나쁜 성분을 빼고 로고를 리뉴얼에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바르는 순간 끈적이지 않고 시원한 멘톨이라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사요나라 첫 나의 다쓴 단지 립맘 카멕스 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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