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탄 물병! 젖병 소재라서 뜨거운 물도 OK!!
안녕하세요~ 꼬왕인사드립니다.~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가지 말아야 하? 다이소에서
정말 제 취향을 저격한? 트라이탄 물병 하나를 업어오고 말았어요.
제가 얼마 전에 아끼는 유리 텀블러를 깨 먹는 바람에(물론 똑같은 제품으로 주문함)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차에 가볍고 가방에 매달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트라이탄 물병을 발견한 것이죠.
제가 트라이탄 물병을 고른 이유는 바로바로 따뜻한 물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그리고 무게도 가볍고 제가 요즘 좋아하게 된 핑크 핑크 트라이탄 물병
어떤까요? 용량은 400ml에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용량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always love your self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좋은 글귀까지 넘 맘에 들어요
제 핑크 한 트라이탄 물병의 정면 모습이에요.
표면은 살짝 매트한 무광으로 가을 날씨에 들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한 손에 들어는 아담한 길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 커피 혹은 카카오 닙스 차를 넣어서 다니고 있는데
출퇴근 시 너무 좋아요.
요즘 대중교통 특히 버스 탈 때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음료를
못 들고 타는 거 아시죠? 하나 이렇게 뚜껑이 있는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버스 탑승이 가능해서 집에서 내린 맛있는 콜드 부루 커피를 넣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제가 산 트라이탄 물병에는 이렇게 가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스트랩? 고리가 있어요.
저는 이걸 핸드백 어깨 끈에 달아서 다녀요.
물을 담아도 400ml이라서 그리 무겁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색상도 귀여운 핑크라 너무 스포티한 느낌은 없어서 맘에 들더라고요.
왠지 물병은 등산가방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은 이제 짜이찌엔~!!!!
그리고 병 입구가 넓어서 카페에 들고 가서 커피 테이크 아웃할 때 얼음도 충분히 많이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거라 트라이탄 물병 가격이 단돈 3,000원!! 대박이죵!!
이렇게 제가 다이소에서 구입한 젖병 소재 트라이탄 물병 소개를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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