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꼬왕입니다. 원래는 우리 코코 육아일기로 인사를 드리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제 입맛에 딱 맞는 간식을 찾아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 주제로 노브랜드 초코파이찰떡 선정하였습니다~
짝짝짝~~ 박수 ~~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간식을 안먹다가 요새 다시 식욕이 터지면서
다시 간식을 먹고 있는 꼬왕입니다.
제가 식욕이 터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는 다름아닌 민감한 날을 몇일 앞두고 있기 때문이더라고요.
이럴때는 고민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이 오히려
살이 덜 찌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참게 되면 폭식 과식의
굴레로 빠지기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과자나 간식을 1개~2개 정도 먹는 것이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물론 자기 합리화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이요법에 의한 스트레스는 일반 스트레스보다 코르티솔 분비량이
더 많아 폭식 또는 과식으로 이어지기 더 쉽다고해요.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경우 조금씩 먹어주는 것이 더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라는 사실
모르셨죠? 무조건 참고 견뎌야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뇌의 신호를
살짝 살짝 속임수를 주는 거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스트레스 원인 물질인 코르티솔 분비를
줄여주어 다이어트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우리의 뇌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렙틴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며, 가짜 식욕으로인한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해요.
단, 정말 먹고 싶을때 1개~2개를 먹는 거죠.
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바로
초콜릿이 묻혀져 있는 빵이나 과자였어요.
그런데 제가 먹고 싶은 빵은 한 박스씩으로만 포장되어 판매되어 있어
한박스를 샀다가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참고있었죠.
그러다가 지난 주 회사 다과구입이라는 완벽한 찬스를 얻어
회사 밑에 위치한 노브랜드마트에서 회사 다과 실에 필요한
다과와 함께 노브랜드 초코파이찰떡 2박스를
법카찬스를 이용해 구입했습니다.
일단 탕비실에 필요한 다과를 세팅한 후 남은
과자는 탕비실 서랍에 잘 넣어두고 저는 노브랜드 초코파이 찰떡
두개를 챙겨 제자리에 앉아 맛있는 커피와 먹었답니다.
두개밖에 없는지라 정말 조금씩 새모이 먹듯이 베어먹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먹은 노브랜트 초코파이찰떡이 이토록 포스팅의 주제로 삼을
만큼 맛있었던 이유는 바로 공짜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졸린 시간에 먹는 커피와 군것질이라니,.. 황송할 뿐이더라고요.
그리고 많이 먹을 것을 예방하여 제가 앉은 자리에서
가장 불편한 곳인 회장님 옆 서랍장에 남은 간식을 넣어두는 것은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이상 오늘 포스팅마무리할게요~
비오는 수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각이의 책장 >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집꿀 !!무슨 맛일까? 동대문 종합상가 가는길에 발견!! (0) | 2019.10.16 |
---|---|
짜기 전에 붙히는 여드름패치: 넥스케어 블래미쉬 클리어 커버 릴리프 (0) | 2019.10.10 |
가을분위기에 잘어울리는 가을젤네일: 집에서 하자 (데싱디바,하또하또아님) (0) | 2019.10.04 |
트라이탄 물병! 젖병소재라서 뜨거운물도 OK!! (2) | 2019.09.24 |
유청단배질 부작용? 여드름 유발? (0) | 2019.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