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팽이버섯 먹고,리스테리아균 식중독으로 4명 사망?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리스테리아균 식중독으로 4명 사망?

안녕하세요! 사각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주 충격적인 소식을 공유해 드릴까해요~

그것은 바로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4명이 사망했다는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CDC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한국산 팽이버섯 섭취한후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으로 4명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에 미국FDA에서는 한국산 팽이버섯의 수입을 금지하였고, 리콜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 CDC질병 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섭취한 후 36명이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을 일으켰으며. 임산부 6명중 2명이 

유산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산 팽이버섯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의 원인을 확인해본바,

한국에서는 팽이버섯을 국이나 찌개 혹은 고기와 구워서 열을 가하여 익혀 먹는 방면

미국에서는 익히지 않은 팽이버섯을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이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의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즉, 한국산 팽이버섯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양국가간의 다른 식문화차인 것이다.

리스테리아 균은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사멸되어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한국산 팽이버섯을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깨끗이 세척후 

충분히 익혀 먹고, 사용하고 남은 팽이버섯은 밀폐용기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