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안심병원명단 대공개!!
오늘 날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천 명을 넘어섰다.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동선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어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만성 질환 혹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일반 외래환자들은 병원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을까? 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일반 외래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확진자 혹은 의심자와
접촉을 막기위해 격리치료가 가능한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하였다.
국민안심병원은 전국에 91개 지정하였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6일에 일반 왜래환자를 위한
전국의 국민안심병원 91곳을 지정하여 보건복지부, 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홈페이지에 지정된 국민안심병원명단을 공개하였다.
국민안심병원이란 호흡기환자의 병원 내원부터 입원까지 전 진료과정을
일반외래환자와 격리하여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의미한다.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함으로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일반 외래환자의 진료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하나병원의 경우 아직 병동을 준비하고 있어
이달 28일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안심병원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환자 의료진 모두 발열 호흡기 증상과 발열여부를
확인해야하며, 해외여행경력 정보를 확인해야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 감염을 막기 위해 병 문안 방문객 역시 염격히 통제한다.
대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수가 현재도 증가하고 있어
추후 환경을 점검후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상 오늘은 일반외래환자의 진료를 위해 전국에 지정된 국민안심병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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