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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이의 책장/맛집

파스타가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 이수역 쿠킨스테이크 하우스

by 담터댁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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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 이수역 쿠킨스테이크 하우스

안녕하세요~ 사각이입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출근 많이 힘드셨죠?

저도 헬하철과 헬버스를 타고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왜 비가 오면 칼국수와 같은 면이 땡기는 것일까요? 탄수화물이라 살이 찌는 

원흉인데도 말이에요. 

 

오늘 아침에 비가 오니 출근하기 힘들다는 생각보다 아~ 빠네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제도 분명 빠네 파스타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그러다가 오늘은 포스팅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면서 카메라의 사진을 

뒤져보다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와 다녀온 

파스타가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한 곳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그곳은 동작구 이수역 근처 남성시장에 위치한 쿠킨 스테이크 하우스!!

저는 원래 크리스마스 잘 안챙기는 편인데 지난해는 이상하게 남자친구랑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니 남자친구가 폭풍검색을 하여 찾은 스테이크 하우스에요.

이곳 쿠킨 스테이크 하우스는 파스타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이날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잔 와인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주문을 하면 위 사진처럼 블루베이글과 소프트빵이 식전빵으로 나오며,

빵을 찍어 먹을 발사믹소스와 버터를 준비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로콜리 스프까지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식전빵과 스프를 먹고 있으면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죠,

가장 먼저 나온 크림스파케티!! 저는 정말 맛있었는데 

같이 먹었던 남자친구는 너무 느끼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맛에 먹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너무 너무 맛있어서 제가 소스까지 

박박 긁어먹어게 만든 파스타였어요. 

 

파스타를 먹고 있으면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가 나와요,

저는 뉴욕스타일 스테이크를 오빠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저희는 굽기 정도는 미디엄 웰로 주문했어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스테이크가 굉장히 부드럽더라고요.

가격도 둘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5만원 초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찾으신다면 이수역 쿠킨스테이크 하우스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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