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과자 바비클래식 미니머핀!! 단돈 600원??

외국과자 바비클래식 미니머핀!! 단돈 600원??

 

하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왜 달고 짜고 맵고 이런 자극적인 음식들이

먹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저는 점심식사 후 달달구리한 간식이 너무 땡겨요.

이게 가짜식욕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잘 참다가 주말만 되면 과자폭식을 해버리게 되네요. 

 

지난주에도 친구와의 약속장소에 있는 외국과자 판매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엔 과자 한 봉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봉지만 구입하는 것도 제게는 크나큰 절제였답니다!!

 

제가 구입한 외국과자는 바로 바비클래식 미니머핀이에요. 

한 봉지에 6개가 들어있어요. 가격은 1,000도 되지 않은 단돈 600원!! 개당 100원 

바비클래식미니머핀의 맛은 플레인머핀맛이에요. 

 

달달구리한 것이 맛있는 커피와 먹으면 좋을 정도의 당도라고나 할까?

이렇게 머핀을 먹다보니 결국 저는 커피가 너무땡기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카페에 들어가 구석진?자리에서 카페직원들 몰래 

바비클래식미니머핀과 아메리카노를 먹었답니다.

몰래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