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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이의필통/사각사각

서민갑부 여수 천사 돌산 갓김치 박주영 사장님의 돈이 들어오는 돈 쓰는 법

by 담터댁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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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왕입니다. 오늘의 캘리그라피는 좀 특별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어제 제가 즐겨보는 채널인 채널A의 서민갑부에 출연하신

여수 첫사 돌산갓김치로 20억의 자산가가 되신 사장님의 사연을 듣고 제작한 캘리그라피입니다.

보통 캘리그라피의 경우 명언 좋은 시를 위주로 많이 연습하곤하죠.

하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실존하신 박주영 사장님의 돈에 대한 명언으로 

캘리그라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선 저의 캘리그라피 이야기 전에 박주영사장님의 사연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박주영사장님께서는 돌산 갓김치를 판매하시기 전에는 여주에서 손에 꼽히는 재벌이었다고 해요

아버지때부터 운영하시던 해운세요~ 꽁왕입니다. 오늘의 캘리그라피는 좀 특별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어제 제가 즐겨보는 채널인 채널A의 서민갑부에 출연하신

여수 첫사 돌산갓김치로 20억의 자산가가 되신 사장님의 사연을 듣고 제작한 캘리그라피입니다.

 

보통 캘리그라피의 경우 명언 좋은 시를 위주로 많이 연습하곤하죠.

하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실존하신 박주영 사장님의 돈에 대한 명언으로 

캘리그라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우선 저의 캘리그라피 이야기 전에 박주영사장님의 사연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박주영사장님께서는 돌산 갓김치를 판매하시기 전에는 여주에서 손에 꼽히는 재벌이었다고 해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해운업으로 여수에서는 부자로 유명했다고...

그래서인지 돈을 물 쓰듯이 쓴 건 기본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박주영 사장님도 대단하시지만 방송을 보는 내내 사몬님도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모님께서 끝까지 남편을 믿고 곁을 지켜주셨으니 지금의 천사돌산 갓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그러다가 IFM 외환위기로 사업에 실패하게되고 온 가족이 좁디 좁은 

단칸방까지 가게 되셨죠. 

 

그러나 !! 박주영사장님은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았어요.

이때 자녀들 교육만을 위해 정신을 다잡고, 나 스스로를 변하겠다 다짐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가장 먼저한 것이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었다고....

박주영 사장님은 생계를 위해 그 당시 유행하던 손질된 진동포장 고등어를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는

산간지역에 팔러 다니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산간지역분들이 여수에서 왔다고 하니 여수특산물인 

돌산 갓을 부탁하거나 갓김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아! 갓김치를 만들어서 팔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드리고 돌갓김치를 만들어서 팔 수 있었던 것은 

손맛 좋은 사모님과 장모님덕분이라고 ..... 그렇게 조금씩 갓김치를 만들어서 팔기시작하고 

김치 맛이 좋아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더라고요.

처음에는 동네의 허름한 미용실에서 김치를 만들어서 파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천사 돌산 갓김치가 탄생되었던 것이죠. 

 

그렇다면 박주영 사장님의 돈을 벌게 해주는 돈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잘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워렌퍼핏과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저는 방송에서 사장님과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최소 10년이상인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특히 외국에서 한국으로 돈을 벌러 오신 근로자분들을 진자 자신의 아들처럼 

대하시더라고요.

고향에 다녀오라고 비행기 티켓과 보너스 까지 챙겨주셧다고 ,,,,

이런 사장님을 어떻게 미워하겠습니까?

 

 

 

자신과 회사를 위해 일해주는 직원들이 가족 만큼이나 소중하시다며,

한끼에 1만원하는 장어탕을 매일 대접하며, 일주일에 한번은 소고기회식하는 박주영사장님

내가 받은 돈이 10,000이라면 내가 먼저 1,000원을 쓸줄할는 베포가 있으신 사장님이죠.

먼저 베풀어 상대방의 마음을 열수 있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장에 1,000원을 아끼는 것보다 먼 미래에 돌아올 10,000원 혹을 100,000을 볼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박주영 사장님은 끊임 없이 갓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근 갓으로 만든 피클을 특허까지 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갓피클을 만드는 데 약 2천만원의 손해를 보았지만, "이런 수업료 없이는 만들수 없다"라며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제가 이렇게 포스팅 주제로까지 글을 쓰게 된 박주영 사장님께

정말 감동 받은 것은 마지막 목표였어요.

피디의 마지막 질문은 마지막은 목표 대한 질문에 사장님은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현재 박주영 사장님은 국공립 대학교에 천 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하고 계시더라고요. 

아 ! 박주영 사장님을 보고 돈을 잘쓰는 것이 얼만큼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돌산 갓김치를 사먹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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