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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9일 소방의날 세종대왕에 의해 만들어졌다?

by 담터댁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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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소방의날 세종대왕에 의해 만들어졌다?

소방의 날이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예방방법을 알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하지만 소방의 날이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소방의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소방의 역사는 시작은 고대부터 조선시대 세종8년 금화도감의 소방관아로 부터이다.

 

1940년대 초 정부가 수립되고 불조심 강조기간이 정하여 11월 1일 유공자 포함

불조심캠페인과 같은 행사는 오늘 날의 소방의 날이 된 것이라고 한다. 

이미지= 소방청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연상시키는 11월 9일이 소방의 날이 된것이다. 

꼬왕 초등하고 시절을 생각해보면 소방의날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했던 기억이 있다. 

과거의 소방의 날은 단순히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과 화재시의 행동요령을 알리는 것이

중요 메세지였지만, 지금은 소방관의 업무처우에 대한 개선을 위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화재로 인한 재해의 빈노가 증가하고 있지만,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수요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 2019년 몸짱소방관 달력 벽걸이형. ⓒ 서울시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소방관들은 몸짱달력을 제작하고 판매하여,

소방관 달력판매금 전액은 증화상환자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몸짱소방관달력 판매금이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사용될 수 있길 바라는 맘이다. 

 

소방의 날을 포스팅을 위해 알아보던 중 국내 의류 브랜드인 ''탑텐'에서

리멤버골든타임이라는 소방의날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진= 탑텐 소방의날 기념 리미티트 리멤버 골드타임 맨투맨티셔츠 

탑텐의 리멤버 골든타임 맨투맨티셔스에는 위 사진처럼 방화복 이미지가 멋스럽게

프린팅되어 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에 입기 좋은 패션아이템이며, 소방의 날을 기념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 오늘은 2019년 11월 9일 소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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