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맛집 신셰프양꼬치&훠거
양갈비/양꼬치+2메뉴 먹방 FLEX 해버렸잖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슴아픈 분단의 역사가 시작한 6.25전쟁일입니다.
왜?6.25 전쟁일 국경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무엇보다 우리국민이기억하고 가슴에 새겨야하는 날인데....
아무튼 오늘은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온
사당역 양꼬치 맛집인 신셰프 양꼬치& 훠꿔를 소개해볼까해요.
포스팅에 앞서 제 포스팅은 업체의 그어떤 대가를 받지 않고
피같은 저희 커플의 돈으로 구입하고 먹어본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티스토리도 워낙 광고가 많다보니....)
저희 커플은 재나지원금을 받은 날 양꼬치를 배터지게 먹자며 사당역 양꼬치
무한리필 식당이며, 맛집으로 유명한 신셰프 양꼬치&훠꿔를 폭풍 검색하여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완전 육식공룡이라 매끼에 고기가 없으면 숟가락도
안드는 편이라 같이 식사하면 늘 고기가 들어있는 메뉴를 골라야 할때
가장 자주 픽하는 메뉴가 바로 양꼬치!!!
저희 커플이 양꼬치를 자주 먹는 이유가 있어요
보통 양꼬치집은 고기 말고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이죠.
저는 고기보다는 대하구이를 좋아해서 양꼬치와 함께 시켜먹는 답니다.
위사진은 사당역 신셰프 양꼬치&훠꿔의 메뉴이에요.
여기는 양꼬치무한리필을 주문하면 여기에 판매되는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첫 시작은 가볍게 양갈비로 시작을 했습니다.
양꼬치는 많이 먹어봤는데 양갈비는 무슨 맛일까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러나 양갈비는 너무 기름져서 제 입맛에는 안맞더더라고요.
그 반면에 남자친구는 무척이나 잘먹더라고요.^^
진한 양갈비가 느끼한 저는 우선 첫 시작으로 왼쪽 사진의 누룽지탕을 시켜
양갈비 기름에 놀란 배를 달래주었어요.
부드럽고 너무맛있더라고요. 해산물도 굉장히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 추천으로 먹어본 오른쪽사진의 요리는 바로 크림새우!!!
새콤달콤 존맛탱 위에 올라간 양배추도 피클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양꼬치를 신나게 먹다가 저희 커플은 입과 뇌를 속이기 위해 변화구?로
새우대하구이를 시켰습니다. 남자친구도 유일하게 좋아하는 해산물인 대하구이가 신선해서
새우살이 달달한 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위 사진은 대하구이사진인데 초점이 나갔네요.ㅎㅎ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먹어서 행복했어요.
하지만 여기는 제로페이 가맹점이지만 제로페이 결재를 거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당황스러웠으나, 선불카드로 재난지원금을 받은 사각이가 시원하게
결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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