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0보 걷기실천 feat. 황금연휴 9시간 전...

저는 2020년 새해
약속이 하루 10,000보 걷기 였어요.
저는 사실 코로나19가 2월이면 끝날줄 알았거든요.
허나 지금은 4월이 끝나가는 시점에도
많이 안정된 추세지만
코로나19 감염에 안심할 수 없죠.

그래도 새해다짐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출근시간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걷고 있어요.

집에서 지하철역까지는 버스로 2정거장
그리고 1리터짜리 물통하나 들고 씩씩하게
오늘도 걷습니다

얼른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맘껏 걸을 수 있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만 견디면 달콤한 황금연휴 입니다.
오늘 저녁 6시까지 화이팅입니다.